[헤럴드경제 문화팀] '그것이 알고싶다'가 결방하고 대신 영화 '암살'이 방영된다.

SBS 편성표에 따르면 '그것이 알고싶다'는 결방하고, 오후 9시 55분부터 2부에 걸쳐 영화 '암살'이 추석 특선영화로 편성됐다.

SBS에서는 매주 토요일 오후 11시 10분에 방영되던 '그것이 알고싶다' 대신 영화 '암살'이 오후 9시 55분부터 방영된다.

영화 '암살'은 이정재, 하정우, 전지현, 조진웅 등이 출연했으며, 지난해 7월 개봉돼 1270만 명의 관객을 불러 모았다.

한편 이날 밤 10시 KBS2TV에서는 이병헌, 백윤식, 이경영 주연의 추석특선영화 '내부자들: 디 오리지널'이 방영된다. 같은 시각 KBS1TV에서는 다큐드라마 '중섭' 1회, MBC는 기존 편성대로 '옥중화'에 이어 '마이리틀텔레비전'이 방송될 예정이다.

네티즌들은 "오늘만 기다렸는데ㅜㅜ(lkm0****)" "뭐하나 기다리는게 소소한 재미인데(yb52****)" "이번주 뭐하나 계속 검색해 보고 있었는데 결방이라니..(h160****)" "너무하네요~ 오늘 그것이 알고싶다 결방이라니(youn****)" "이럴거면 그냥 폐지해라 맨날 결방해 버리네 일주일 동안 기다린 시청자는 뭐가되냐(sadl****)" 등 반응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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