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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정글의 법칙' 김상중X김병만, 동시간대 시청률 '아육대' 꺾고 예능 1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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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방송화면)


[헤럴드경제 문화팀] 배우 김상중과 김병만이 출연한 '정글의 법칙'은 역시 강했다.

지난 26일 시청률조사회사 닐슨코리아에 따르면 15일 방송된 SBS '정글의법칙48시간 WITH김상중'은 전국 기준 1부가 5.2%를, 2부가 9.2%를 기록했다.

동시간대 방송된 MBC '아이돌 육상 선수권 대회'(8.9%)를 제치고 예능 1위를 했다. 이날 추석 특집으로 김상중과 김병만의 1:1 정글 생존기가 그려졌다.

해병 수색대 출신인 김상중은 헬기에서 뛰어내려 섬으로 이동해야 하는 상황에서 망설임 없이 바다로 점프했다.

두 사람의 생존 주제는 탄소 제로, 불을 피우지 않기 위해서 가능한 날것을 먹었다. 김병만은 "망설임 없이 해낸다. 해병대에서 많이 해 보셔서 잘 한다"고 김상중을 칭찬했다.

한편 '정글의 법칙' 추석 특집은 동시간대 예능 1위뿐만 아니라 이날 방송된 추석 예능프로그램 중 가장 높은 시청률을 기록했다.

KBS 2TV '웬만해선 춤을 막을 수 없다 붐샤카라카'가 5%, KBS 2TV '구라차차 타임슬립 새 소년'이 4.6%, MBC '상상극장 우설리' 1부가 2.4%, 2부가 1.5%를 나타냈다.

culture@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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