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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듀엣가요제' 박미경, 빅브레인 김진용에게 "우리 무대를 뒤집어놓아 보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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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MBC)


[헤럴드경제 문화팀] '듀엣가요제' 박미경이 마음에 드는 후배로 빅브레인 김진용을 언급했다.

16일 오후 방송된 MBC 추석특집 '듀엣가요제'에서는 설운도, 변진섭, 김완선, 박미경, 신효범, 김종서, 박남정 등 8090 가요계를 뒤흔든 가수들이 출연하는 모습이 전파를 탔다.

이날 방송에서 박미경은 최근 온라인상에서 '국어책 읽기 리액션'으로 화제를 모은 김진용의 모습을 보고 반했다. 박미경은 김진용의 노래 영상을 본 후 "내 마음을 뒤집어놓았다. 그 님이 오셨다"며 국어책 읽듯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이어 박미경은 "마음에 드는 후배가 있었냐"는 MC진의 질문에 "있었다. 완전 해피하다"고 딱딱하게 말했다. 신보라는 "알파고 아니냐"고 지적해 웃음을 안겼다.

박미경은 한 치의 고민 없이 '남자 빅마마'로 불리는 빅브레인 김진용에게 러브콜을 보냈다. 파트너 선정을 마친 박미경은 김진용에게 "우리 무대를 뒤집어놓아 보자"며 당찬 각오를 밝혔다.

culture@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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