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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나는 몸신’ 이창욱 운동법, 방은희 체험 후 스튜디오 뛰어다닌 이유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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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헤럴드경제 문화팀] 채널A ‘나는 몸신이다’에서 허리건강을 지키는 운동법이 공개됐다.

한가위를 맞이해 허리 통증을 주제로 진행한 이날 방송에서 정형외과 전문의 송광섭 교수는 “실제로 수술이 필요한 허리디스크 환자는 열명 중 한두 명에 불과하다”하며 “심지어 저절로 낫기까지 한다”고 말해 이목을 집중 시켰다.

또한 허리 건강을 위협하는 3대 척추질환인 허리디스크, 50대 허리통증의 주요 원인인 척추관 협착증, 골다공증성 척추 골절을 꼽았다. 골다공증성 골절은 허리에 생기면 수술이 거의 불가능할 뿐만 아니라 1년 이내 재발률도 30%에 달한다.

송 교수는 “갱년기를 지난 여성들은 재채기를 하다가도 쉽게 허리뼈가 부러질 수 있다”는 점을 지적하며 무엇보다 예방이 최선이라는 점을 강조했다.

이날 녹화에는 재활치료전문 이창욱 몸신이 참여해 간단하면서도 누구나 쉽게 따라 할 수 있는 운동법을 공개했다.

패널로 출연한 연기자 방은희는 두 번의 디스크 수술에도 불구하고 여전히 고질적인 허리 통증에 시달리고 있다며 고충을 토로했다. 그러나 몸신의 운동법을 체험한 후 허리를 짓누르고 있던 쇳덩이가 사르르 녹은 것 같다며 스튜디오를 깡충깡충 뛰어다녀 또 한 번 모두를 놀라 게 만들었다.
culture@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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