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경제 문화팀] 모델 한혜진의 고난도 폴댄스 3종세트가 공개됐다.

한혜진은 화보 준비에 돌입하며 다양한 모델 다이어트법을 공개함과 동시에, 고난도 섹시 폴댄스 동작을 구사하며 우월한 몸매를 뽐내 시청자들의 호기심과 감탄을 불러일으키고 있다.

9일 방송된 MBC '나 혼자 산다'에서는 한혜진이 가을 컬렉션을 대비해 다이어트 시즌에 돌입하는 모습이 공개됐다.

앞선 방송에서 한혜진은 먹방 요정 이국주의 방문으로 틈만 나면 배달음식을 시켜먹는가 하면 식후에는 바로 드러누워 TV를 보는 등 길었던 화보 준비기간에 대한 자체 휴가를 즐겼다.

한혜진은 기상과 동시에 체지방 측정에 나선 뒤 "휴가가 너무 길었다"며 본격적으로 다이어트에 돌입했다. 한혜진은 엑소의 '라우더'에 맞춰 집에서 운동을 이어갔고 급기야 섹시 폴댄스에 도전했다.

한혜진은 쭉 뻗은 팔다리를 한껏 늘려가며 봉을 잡아 현란한 동작을 선보이는 동시에 입으로는 아픔을 호소하면서도 몸으로는 우아함을 잃지 않아 웃음을 자아냈다.

이 외에도 방송에는 한혜진의 모델식 다이어트 방법이 공개됐다.

한편 '나 혼자 산다'는 1인 가구 스타들의 다채로운 무지개 라이프를 보여주는 싱글 라이프 트렌드 리더 프로그램으로 많은 사랑을 받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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