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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불타는 청춘' 오솔미 합류, 최성국 "새 멤버 정말 독특한 분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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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방송화면)


[헤럴드경제 문화팀] '불타는 청춘'에 배우 오솔미가 합류해 눈길을 끈다.

13일 방송된 SBS 예능 '불타는 청춘'에서는 가을을 맞아 수련회를 떠나는 청춘들의 모습이 전파를 탔다.

이날 청춘들의 새 친구로 오솔미가 합류했다. 오솔미는 "멤버들을 만날껀데 나만 예쁘게 할 수 없다. 장미꽃을 스탭분들에게 나눠 주고 멤버들을 속이겠다. 재미있게 만나고 싶다"며 청춘 멤버들과의 만남에 설레어 하는 모습을 보였다.

청춘들은 '새 친구가 장미꽃을 들고 있다'는 힌트를 듣고 장소에 도착했지만 오솔미의 교란작전 덕분에 당황스러움을 감추지 못했다. 최성국은 "정말 독특한 분이다. 왜 이런 짓을 했을까?"라며 새친구에 대한 기대감을 밝혔다.

오솔미는 최종 장소에서 멤버들을 먼저 기다리고 있었다. 오솔미는 멤버들을 기다리면서 "강수지 선배님과 김국진 선배님 두 분을 뵙고 싶었다. 직접 축하해 주고 싶다"고 말했다.

우여곡절 끝에 청춘들과 합류하게 된 오솔미는 "함께 하게 돼서 너무 영광이다"며 소감을 밝혔다. 또한 그는 "방송용으로은 74년생이고 실제로는 71년생이다"라고 실제 나이를 밝혔다.

culture@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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