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후위기시계
실시간 뉴스
  • 비투비, 첫 유닛 '비투비-블루' 결성…19일 음원 공개
이미지중앙

(사진=큐브엔터테인먼트)

[헤럴드경제 문화팀=장영준 기자] 비투비의 첫 유닛 '비투비-블루(BTOB-BLUE)'가 기습 음원을 공개한다.

13일 비투비의 보컬라인 서은광 이창섭 임현식 육성재 네 멤버로 이뤄진 첫 유닛 '비투비-블루'의 결성 소식이 알려졌다. 첫 디지털싱글 '내 곁에 서 있어줘' 음원은 오는 19일 0시에 공개된다.

'내 곁에 서 있어줘'는 씨스타 트와이스 등을 프로듀스한 국내 최고의 프로듀싱팀 블랙아이드필승의 작품으로, '괜찮아요' '집으로 가는 길' '봄날의 기억'에 이어 한층 더 성숙해진 보이스로 절제된 애절함을 표현한 비투비만의 감성 발라드 곡이다.

또 이번 첫 디지털 싱글 '내 곁에 서 있어줘'에는 비투비의 멤버 프니엘이 직접 뮤직비디오 연출에 참여하여 우정을 과시해 팬들의 기대감을 높이고 있다.

특히 비투비-블루는 유닛 결성에 앞서 지난 8월 KBS '불후의 명곡'에서 최종 우승을 차지해 그 실력을 인정받은바 있으며 메인 보컬 서은광은 최근 MBC '복면가왕'을 통해 보컬리스트로서 면모를 발휘하는 등 가창력으로 뭉친 '비투비-블루'의 이번 기습 음원공개 소식에 국내외 팬들의 폭발적인 관심을 얻으며 음원시장의 새로운 강자로 급부상하고 있다.

큐브엔터테인먼트는 "'내 곁에 서 있어줘'는 비투비 보컬라인 멤버들의 진가가 발휘된 곡이다. 가을과 어울리는 감성 발라드로 팬 분들뿐만 아니라 대중적으로 많은 사랑을 받을 것으로 기대된다. 비투비-블루에게 많은 응원과 관심 부탁 드린다"고 전했다.

비투비의 첫 유닛 비투비-블루(BTOB-BLUE)의 디지털싱글 '내 곁에 서 있어줘'는 오는 19일 0시 각종 온라인 음원 사이트를 통해 공개된다.
culture@heraldcorp.com
맞춤 정보
    당신을 위한 추천 정보
      많이 본 정보
      오늘의 인기정보
        이슈 & 토픽
          비즈 링크
          연재 기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