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경제 문화팀] MBC 새 수목미니시리즈 '쇼핑왕 루이'의 2차 티저 영상이 공개돼 화제를 모으면서 출연 배우 남지현의 미모가 눈길을 끈다.

지난 6일 남지현의 소속사 매니지먼트 숲 공식 인스타그램에는 "요즘 물오른 꽃미모 발산 중인 남지현 배우의 직찍 공개. 이리봐도 예쁘고, 저리봐도 예쁜 지현 양은 '터널', '고산자', '쇼핑왕 루이'까지 2016년 스크린-브라운관 오가는 맹활약. 열일 중이에요. 열일 현장 보고 또 봐도 보고싶은 지현양. 안방극장에서 만나요"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공개했다.

공개된 사진 속 남지현은 꽃무늬 원피스를 입고 화사한 미소를 발산하고 있다. 여성미 넘치는 남지현의 청순한 미모가 보는 이들을 마음을 설레게 하고 있다.

한편 '쇼핑왕 루이'는 복잡한 소비의 도시, 서울 한복판에 떨어진 온실 속 기억상실남 '쇼핑왕 루이'와 오대산 날다람쥐 넷맹녀 '고복실'의 파란만장 서바이벌 로맨틱 코미디다. 방송콘텐츠진흥재단 드라마공모전 우수상 수상작이며, 서인국-남지현-윤상현-임세미의 만남으로 주목받고 있다.

'쇼핑왕 루이'는 'W(더블유)'의 후속으로, 오는 21일 밤 10시 첫 방송될 예정이다.

culture@heraldcorp.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