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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이다해, 세븐과 연애 인정 "동갑내기 친구 사이로 자연스럽게 연인 발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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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해당 커뮤니티 화면 캡처, 세븐 이다해 인스타그램)


[헤럴드경제 문화팀] 배우 이다해와 가수 세븐의 열애설이 화제다.

7일 오전 한 매체는 세븐과 이다해가 1년여 전부터 연인 사이로 지내왔다고 보도했다. 복수의 연예 관계자들은 힘든 시기에 서로에게 힘이 되어주며 관계를 발전시켰다고 전했다.

보도에 따르면 세븐과 이다해는 평소 주변을 의식해 자동차 데이트 같은 만남을 가진 반면 태국이나 홍콩 등 해외에서는 거리낌 없이 데이트를 즐겼다. 두 사람 목격담이 커뮤니티에 올라오기도 했다.

열애설이 보도된지 불과 2시간 후 소속사 JS픽쳐스는 공식입장을 통해 "두 사람은 동갑내기 친구 사이로 자연스럽게 연인으로 발전해 교제를 시작하게 되었다"며 "이들의 만남을 따뜻한 관심으로 지켜봐 주길 부탁드린다"고 전했다.

한편 현재 중국 후난위성TV 드라마 '나의 여신 나의 어머니'를 촬영 중인 이다해는 오는 10월 1일 열리는 '2016 부산원아시아페스티벌'에 참석할 예정이며, 세븐은 오는 10월 새 미니앨범을 내고 5년만에 컴백한다.

culture@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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