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경제 문화팀=박정선 기자] 가수 태진아가 ‘사람팔자’로 음악 방송 활동에 나선다.

태진아는 오는 8일 Mnet ‘엠카운트다운’을 시작으로 11일 SBS ‘인기가요’ KBS ‘열린음악회’ 14일 ‘MBC가요베스트’ 17일 MBC ‘음악중심’ 24일 KBS ‘전국노래자랑’ 27일 ‘전국탑10가요쇼’ 등에서 컴백 무대를 갖는다.

태진아의 ‘사람팔자’는 태진아 작사, 이루 작곡의 곡으로 서민들에게 희망과 용기를 주는 내용을 담고 있다. 힘들게 살아가는 많은 이들에게 위로를 주고 싶다는 바람이 묻어난다.

또한 싸이의 강남스타일 안무를 맡은 이주선 단장이 안무를 맡아 누구나 쉽게 따라 하며 즐길 수 있는 안무를 선보일 예정이다.

태진아의 이번 앨범에는 ‘사람팔자’를 비롯해 ‘인생2막’ ‘옥경이’ ‘동반자’ ‘사랑은 아무나 하나’ ‘사모곡’ ‘잘살꺼야’ 등 18여곡의 히트곡들이 함께 수록되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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