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경제 문화팀=박진희 기자] 2016렛츠락 이승환,YB,국카스텐,어반자카파부터 장범준까지 초호화 라인업을 완성했다.

가을 도심 속 뮤직페스티벌인 2016렛츠락페스티벌(이하 렛츠락)이 5일 오전 09시 공식 홈페이지와 SNS를 통하여 최종라인업을 공개했다.

이번 렛츠락의 새로운 라인업에는 자타 공인 국내 최고의 싱어송라이터 장범준을 비롯해 루시아와 짙은, 심현보, 레이지본 등 총 6팀이 추가되었다.

앞서 렛츠락은 10주년을 기념하여 초호화 라인업을 공개한 바 있다. 여기에 5일 최종 4차라인업까지 최고의 출연진 6팀을 추가로 공개하면서 총 50팀의 출연진을 완성시켰다.

실력있는 최고의 출연진 그리고 착한 티켓가격으로 인하여 많은 관객들의 호응을 얻고 있는 렛츠락은 티켓판매 또한 무서운 속도를 보이며 흥행을 예고하고 있다.

올해 10주년을 맞은 렛츠락은 지난 10년간 관객들의 카메라에 담긴 렛츠락의 생생한 모습이 담긴 사진을 공모하여 사진전을 여는 등 뜻 깊은 행사를 준비중에 있다. ‘2016렛츠락페스티벌’은 오는 24일~25일 이틀동안 한강 난지공원 젊음의 광장과 잔디마당 두 곳에서 펼쳐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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