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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레드벨벳 웬디 예리, 2인 2색 포토샵 미모… ‘물오른 사진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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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레드벨벳 공식 인스타그램)


[헤럴드경제 문화팀=백혜경 기자] 걸그룹 레드벨벳 멤버 웬디와 예리가 꽃다발 미모를 뽐냈다.

예리와 웬디는 최근 레드벨벳 공식 인스타그램에 “언니가 골라준 필터”라는 글과 함께 한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 속 웬디와 예리는 뽀얀 피부와 큰 눈동자가 눈에 띈다. 환한 표정으로 카메라를 바라보며 브이를 그려 보인 두 사람의 미모는 압도적이다.

사진을 본 네티즌들은 “요즘 웬디 급 호감. 어떤 필터인지 궁금하다” “웬디 예리 둘 다 꽃미모다. 기본이 돼야 필터도 통하지” “어떤 필터인지 궁금. 알려주세요”라는 반응을 보였다.

레드벨벳 웬디는 4일 오후 방송된 tvN ‘뇌섹시대-문제적남자’에 출연해 미국 대통령 오바마에게 받은 대통령상을 공개해 화제를 모았다.
culture@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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