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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오는 7일까지 극장가는 무조건 ‘터널’ 천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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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헤럴드경제 문화팀=김재범 기자] 영화 ‘터널’이 개봉 23일째 박스오피스 1위를 질주 중이다.

2일 오전 영진위 영화관입장권 통합전산망에 따르면 '터널'은 1일 하루 동안 전국에서 총 5만 3252명을 동원하며 박스오피스 1위를 지켰다. 지난 달 10일 개봉 이후 누적 관객 수는 659만 8249명.

이날까지의 기록으로 ‘터널’은 올해 개봉한 영화 중 최장기간 박스오피스 1위란 기록을 써내려가고 있다. ‘밀정’ ‘고산자, 대동여지도’가 개봉하는 오는 7일까지 극장가는 ‘터널’ 천하가 이뤄질 가능성이 확실해 보인다.

한편 같은 날 2위는 '메카닉: 리크루트'로 4만 4123명, 3위는 '라이트 아웃'으로 4만 494명을 끌어 모았다.


culture@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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