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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TView;클립] ‘내 귀에 캔디’ 소공녀 세라, 배우 윤세아 ‘티 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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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헤럴드경제 문화팀=백혜경 기자] ‘내 귀에 캔디’ 서장훈의 캔디 소공녀 세라가 윤세아라는 추측이 이어지고 있다.

1일 오후 11시 방송된 tvN 예능 ‘내 귀에 캔디’에서 서장훈은 지난주 안문숙과의 전화통화에 이어 새로운 캔디와 통화를 시작했다.

시작부터 친근한 통화를 이어간 서장훈과 소공녀 세라는 시종 화기애애한 분위기를 풍겼다. 특히 소공녀 세라는 “우리 장훈이”라며 친근하게 불러 눈길을 끌었다.

이에 서장훈은 “나보다 나이가 많을 것 같다”고 추측했다. 그러자 소공녀 세라는 “분명한 건 나타샤(안문숙)보다는 수십 살 어리다는 거다”고 말했다.

이날 소공녀 세라는 서장훈과 자신 간의 공통점으로 청소를 좋아한다는 점을 들었다. 여행을 다녀와 짐 정리 중이라는 소공녀 세라에게 서장훈은 호주 여행을 추천했다.

방송 후 인터넷상에는 “윤세아 목소리는 색깔이 확실하다. 소공녀 세라가 윤세아가 아닐 리가 없다” “윤세아 목소리 정말 여성스럽고 좋다. 애교도 넘친다” “서장훈과 윤세아 왠지 잘 어울린다”는 글이 이어졌다.

culture@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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