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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강문영 브라운관 복귀를 바라보는 시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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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헤럴드경제 문화팀=백혜경 기자] 배우 강문영이 브라운관에 복귀했다.

강문영은 지난 23일 방송한 SBS ‘불타는 청춘’에 첫 출연하며 안방극장의 시선을 모았다.

1980~90년대를 호령했던 미녀스타였던 만큼 강문영을 향한 관심은 뜨거웠다. 특히 기존에 화려한 이미지를 벗고 다소 허당기 있는 성격으로 어필하며 친근감을 형성한 것은 주효했다.

인터넷상에는 강문영을 응원하는 글이 넘쳤다. 특히 두 번의 파경을 겪고 심정적인 고통을 이겨낸 그녀에 대한 응원은 뜨거웠다.

반면 세월을 비껴가지 못한 미모에 대한 아쉬움도 컸다. 인터넷상에는 과거 아름다웠던 그녀의 모습을 회상하는 글들이 쌓여갔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가장 눈에 띄는 댓글은 “악플 신경쓰지 말고 열심히 활동하길”이라는 응원의 메시지다.

강문영은 19세 때 CF로 데뷔해 안방극장을 종횡무진한 톱스타로 올해 34년차가 됐다.
culture@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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