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조윤희 인스타그램)
[헤럴드경제 문화팀=백혜경 기자] 배우 조윤희의 뾰로통한 표정에 팬들이 걱정했다.
조윤희는 최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오랜만에 다 함께”라는 글과 함께 6마리 반려견과 피크닉을 즐기는 사진을 공개했다.
사진 속에는 야외 활동에 흥분한 듯 활기에 넘쳐 보이는 5마리 반려견과 조윤희가 함께 서 있다. 모자를 깊게 눌러 쓴 조윤희는 세월을 거슬러 간 듯 앳된 모습이다. 그러면서도 무표정한 얼굴에는 왠지 모를 근심이 비춘다.
이를 본 팔로워들은 “강아지들은 신나 보이는데 주인은 화나 보임. 무슨 일 있나?” “조윤희, 행복한 일만 가득하길 바란다” “웃어요 그대”라고 응원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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