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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배우 엄태웅 아내 윤혜진, 정성 가득한 밥상 공개 “맘껏 잡솨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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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윤혜진 페이스북 캡처)


[헤럴드경제 문화팀] 배우 엄태웅의 아내 윤혜진이 자신의 페이스북에 올렸던 사진이 화제다.

윤혜진은 최근 자신의 인스타그램과 페이스북에 정성스러운 상차림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 속에는 수육, 구이 등 고기 반찬이 푸짐하고 정갈하게 놓여 있어 이목을 집중시켰다.

윤혜진은 “드라마 마지막 촬영하고 돌아온 말님 젤 좋아하는 고기반찬. 맘껏 잡솨요. 고생했습니다”라는 글로 남편 엄태웅을 위한 상차림임을 알렸다. 이날 엄태웅은 SBS 수목드라마 ‘원티드’ 마지막 촬영을 마쳤다.

윤혜진은 사진 설명과 함께 해시태그로 ‘사위사랑, 장모님표, 사태수육, 사태국, 와이프표, 목살스테이크’를 달아 엄태웅을 향한 애정을 드러내 부러움을 샀다.

한편, 엄태웅은 원로배우 윤일봉의 딸이자 발레리나인 윤혜진과 2013년 결혼해 슬하에 딸 하나를 두고 있다. 엄태웅은 최근 종영한 SBS 수목드라마 '원티드'의 촬영을 마치고 휴식을 취하고 있다.



culture@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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