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후위기시계
실시간 뉴스
  • 박희순 “아내 박예진, 밥 빨래 청소 잘한다”
이미지중앙

[헤럴드경제 문화팀=백혜경 기자] 배우 박희순이 아내 박예진의 내조를 자랑했다.

박예진은 최근 영화 ‘올레’ 제작보고회에 참석해 “아내 박예진이 밥도 잘해주고, 빨래도 잘해주고, 청소도 잘해준다. 나를 편하게 대해준다. 진짜 내조”라고 말하며 애정을 드러냈다.

이에 대해 ‘올레’ 채두병 감독은 “영화 촬영장에 박예진 씨가 왔다. 박예진 씨가 온 뒤 박희순 씨의 연기가 더욱 안정 됐다”고 말하자 박희순은 “사실 아내가 응원 차 온 것이 아니고 놀러왔다가 들렀다. 그쪽도 그쪽대로 쉼표가 필요해서 제주도에 온 것이다”라고 밝혀 웃음을 유발했다.

박희순이 주연으로 열연한 영화 ‘올레’는 인생에 지친 세 남자들이 제주도로 일상탈출을 감행하면서 벌어지는 일을 그린 코믹물이다. 오는 25일 개봉한다.

culture@heraldcorp.com
맞춤 정보
    당신을 위한 추천 정보
      많이 본 정보
      오늘의 인기정보
        이슈 & 토픽
          비즈 링크
          연재 기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