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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침묵의 목격자’ 신예 이수경, 알고 보니 혜리 머리채 잡은 ‘일진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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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헤럴드경제 문화팀=백혜경 기자] 신예 이수경이 영화 ‘침묵의 목격자’ 캐스팅으로 주목받고 있다.

이수경은 ‘침묵의 목격자’ 합류를 위해 치열한 오디션 경쟁을 뚫은 것으로 알려졌다.

영화 ‘차이나타운’ ‘방황하는 칼날’ ‘굿바이 싱글’ 등에서 이미 관객 눈도장을 찍은 이수경은 이번 영화에서 최민식의 딸 역할로 분해 존재감을 각인 시킬 예정이다.

특히 지난해 인기리에 방영한 드라마 ‘응답하라 1988’에서 노을(최성원)의 여자친구 역을 출연해 시선을 모은 이수경은 덕선(혜리)의 머리채를 잡고 싸우는 장면으로 화제를 모은 바 있다.

이에 네티즌들은 “이수경이 누군가 했더니 혜리 머리 잡고 싸우던 일진녀였네” “이수경 기대된다. ‘응답하라 1988’ 이후에 궁금했는데 영화에 캐스팅 됐구나” “이수경, 류준열하고 또 같은 작품 하네”라는 반응을 보였다.

이수경이 출연하는 영화 ‘침묵의 목격자’는 중국 작품을 리메이크한 영화다. 재계 거물의 약혼녀가 살해당하고 범인으로 그의 딸이 지목되면서 벌어지는 법정 스릴러다.
culture@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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