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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한식대첩4’ 강호동, 심사위원 심영순 최현석 유지상과 케미 뽐낼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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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올리브TV)


[헤럴드경제 문화팀=박정선 기자] ‘한식대첩4’의 심사위원으로 심영순 최현석 유지상이 출연을 확정했다.

내달 28일 첫 방송되는 올리브TV ‘한식대첩4’는 새 MC로 강호동이 출연하는 것에 이어 심사위원 라인업에도 변화를 줬다. 지난 시즌2부터 심사위원으로 활약해 온 심영순과 최현석에 이어 음식 전문 칼럼니스트 유지상이 새 심사위원으로 합류했다.

새 심사위원 유지상은 음식전문기자 출신의 음식 칼럼니스트다. 고려대 식품공학과를 졸업하고 한국소비자원에서 근무한 현장 중심 전문가로 유명한 유지상은 ‘유지상의 테마맛집’ ‘내 남자의 앞치마’ 등 음식 전문 저서를 집필하고 한식에 대한 깊은 조예와 해박한 지식을 갖고 있는 인물이다.

‘한식대첩4’에서 유지상은 그간의 경험을 살려 각 지역의 고유 조리법과 역사가 음식에 얼마나 잘 녹아있는지 그리고 다양한 식재료와 향토음식에는 어떤 특징이 있는지 등 한식에 대한 깊이 있는 이야기를 이해하기 쉽게 설명해주고 맛깔 나는 맛 표현과 심사평을 전할 것으로 기대를 모으고 있다.

시즌2부터 심사위원으로 활약해 온 심영순 최현석 심사위원에게도 시청자들의 기대감이 높다. 심영순 심사위원은 40년 넘게 한식을 연구하며 깊은 식견을 가진 전통 한식의 대가다. 이번 '한식대첩4'에서는 한식에 대한 확고한 철학을 바탕으로 요리를 대하는 도전자들의 마음가짐과 요리원칙에 초점을 두고 심사할 계획이다.

최현석 심사위원은 특유의 카리스마와 독보적인 퍼포먼스와 뛰어난 입담으로 높은 인기를 자랑하는 스타 셰프다. 이번 시즌에서 최현석 심사위원은 특유의 카리스마와 날카로운 심사평을 선사할 것으로 기대를 모으고 있다.

심영순 최현석 유지상 등 세 심사위원과 새 MC 강호동이 어떤 호흡을 보여줄지 시청자들의 궁금증이 증폭되고 있다.

culture@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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