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경제 문화팀] 배우 최수종이 주연으로 출연하는 드라마 ‘임진왜란 1592’가 9월 3일 첫 방송된다.

KBS1 다큐드라마 '임진왜란 1592'(극본 김한솔·연출 박성주) 관계자는 16일 한 매체에 "총 5부작으로 방송되는 '임진왜란 1592'가 오는 9월 3일 첫 방송된다"고 밝혔다.

KBS 1TV 다큐드라마 ‘임진왜란 1592’는 KBS 교양국과 중국 CCTV가 합작해 임진왜란 당시 상황을 드라마로 재구성한 국내 최초의 팩추얼 드라마다.

배우 최수종이 이순신을 연기하며, 김응수가 도요토미 히데요시 역을 맡을 예정이다.

'임진왜란 1592'는 오는 9월 2일 밤 10시에 메이킹을 공개하며, 3일 밤 9시 40분부터 1편을 방송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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