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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신데렐라와 네명의 기사, 박소담 "내 방 다 보이겠다" 절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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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tvN '신데렐라와 네 명의 기사')


[헤럴드경제 문화팀] 신데렐라와 네 명의 기사' 박소담이 하늘집으로 입성했다.

19일 오후 11시 10분 방송된 tvN 금토드라마 '신데렐라와 네 명의 기사'(이하 신네기)에서는 은하원(박소담 분)이 하늘집에 들어와 살게 됐다.

이날 하늘집의 집사 이윤성(최민 분)은 "오늘부터 은하원 양은 여러분들과 이 하늘집에서 같이 살게 될 것이다"라고 말했다.

이에 강지운(정일우 분), 강현민(안재현 분), 강서우(이정신 분)은 발발하며 같이 살 수 없다고 했다.

그럼에도 이윤성은 "단 한 가지 규칙이 있다. 하늘집 내에서는 연애 금지"라고 말했다.

박소담의 방은 강지운(정일우 분), 강현민(안재현 분), 강서우(이정신 분)의 방에 둘러싸여 있었다. 박소담은 "내 방 다 보이겠다"며 절규했다.

박소담은 식사 시간이 돼 식탁에 앉았다. 박소담은 "먼저 먹기 미안하다"며 다른 구성원들을 기다리고 있었다. 그러나 비서 이윤성(최민 분)은 "아무도 안 올 거다. 이제껏 단 한 번도 함께 밥을 먹은적이 없다"고 말했다.

culture@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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