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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내 귀에 캔디 서장훈, 나타샤 ‘첫날밤’ 질문에 급당황···“기억이 안 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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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tvN)


[헤럴드경제 문화팀] tvN '내 귀에 캔디’ 서장훈이 첫날밤에 대해 묻는 캔디의 과감한 질문에 당황했다.

'내 귀에 캔디'는 내 이야기에 귀 기울여주는 익명의 친구 ‘캔디’와의 비밀 통화를 통해 교감하고 소통하는 폰중진담 리얼리티 프로그램이다.

겉보기엔 화려한 삶을 살고 있는 스타들이 누군지 알 수 없는 익명의 친구와 통화하며 그동안 드러나지 않았던 자신의 일상과 고민, 꿈 등 속 이야기를 솔직하게 털어놓는 것.

18일 첫 방송된 tvN ‘내 귀에 캔디’에서 서장훈은 자신을 잘 안다는 캔디 나타샤와 통화 하는 모습이 그려졌다.

깔끔함에 자부심을 보였던 서장훈은 “너의 시선으로 보는 모습을 보고싶다”는 나타샤의 요청에 따라 자신의 방을 소개했다.

실제로 서장훈이 집은 무척이나 청결했고, 이에 대해 서장훈은 “결벽은 아니고 깔끔과 강박이 섞인 것”이라고 설명했다.

특히 서장훈이 첫날밤을 언급하기도 했다.

서장훈은 “나는 결벽이라기보다는 깔끔함과 강박이 섞인 것 같다. 선수 시절에 맨날 이기고 지는 승부의 세계에 살다 보니까…흐트러진게 있으면 마음이 불안하고, 일종의 징크스다”라고 말했다.

이어 서장훈은 자주 씻느냐는 나타샤의 질문에 “엄청 씻는다. 예전에는 샤워를 한 시간 정도 했다”고 전했다.

이에 나타샤는 “첫날밤에도 그렇게 오래 씻었냐”고 질문을 했고, 이에 서장훈은 "“그때는 이미 기억에서 삭제가 돼서 기억이 안 난다”고 당황해 웃음을 자아냈다.


culture@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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