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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슈퍼맨' 세 가족 총출동, 예측불허 특급 만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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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KBS)

[헤럴드경제 문화팀=장영준 기자] '슈퍼맨이 돌아왔다' 이동국 이휘재 기태영 세 가족이 전주에 총출동한다.

오는 21일 방송될 KBS 2TV '해피선데이-슈퍼맨이 돌아왔다' 144회에서는 '아이가 여섯'이 방송된다. 이중 이휘재 이동국 기태영 세 아빠와 여섯 아이들 서언-서준-설아-수아-대박-로희가 만남을 가질 예정. 개성강한 아이들이 재회인 만큼 예측 불허의 꿀 재미가 폭발할 것으로 기대를 모은다.

이날 '슈퍼맨' 세 가족은 복귀전에 나선 오 남매의 아빠 이동국을 응원하기 위해 전주에 모두 모였다. 세 가족은 이동국이 소속되어 있는 전북 현대 모터스 구단의 유니폼으로 맞춰 입고 등장해 시선을 모았다. 더욱이 두 아빠 이휘재, 기태영까지 열띤 응원전에 가세해 '슈퍼맨' 대가족 파워를 과시해 현장의 열기를 후끈 달아오르게 했다.

그런가 하면 이날 2개월 만에 재회한 장꾸 둥이 서언-서준과 비글 자매 설아-수아가 뜨거운 우정을 과시했다. 네 사람은 만나자마자 몇 년 만에 보는 친구처럼 뜨거운 포옹을 나누더니 서로의 이름을 부르며 손을 꼭 잡고 놓지 않는 남다른 우정을 보여준 것. 나아가 쌍쌍둥이는 경기장 안팎을 종횡무진하며 재회의 기쁨을 표출해 현장을 웃음바다를 만들었다는 후문. 과연 '슈퍼맨' 장난꾸러기의 대명사 쌍쌍둥이들의 활약상은 어떨지 기대를 높인다.

쌍쌍둥이에 이어 대박-로희도 막내라인을 결성해 오빠-여동생 오누이 케미를 폭발시켜 시선을 모았다. 대박과 로희는 짧은 옹알이와 눈빛 교환만으로 대화를 이어나가며 앙증 매력으로 보는 이들을 자동 엄마 미소 짓게 만든 것. 이에 예측불허 여섯 아이들의 만남 풀 스토리에 기대감이 한껏 증폭된다.

'슈퍼맨이 돌아왔다' 144회는 오는 21일 오후 4시 50분에 방송된다.
culture@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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