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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W(더블유)' 이종석, 한효주 걱정 "피 한 방울 안 나야 정상인데 왜 피가 나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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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MBC 방송화면)


[헤럴드경제 문화팀] ‘더블유(W)’의 이종석이 한효주를 걱정했다.

17일 밤 MBC 수목드라마 'W'(극본 송재정 연출 정대윤) 8회애서 한효주는 갑자기 나타난 진범 때문에 밖에 나가지 못하는 신세가 됐다.

이종석은 불안한 마음에 한효주를 24시간 경호원의 감시 아래 두게 했다. 파티에서 춤을 추는 꿈까지 꾼 한효주는 끝내 침대에서 떨어지고 말았다.

놀라 달려온 이종석에게 한효주는 "하루에 10개씩 달달한거 하자고 하더니 이게 뭐에요"라며 투덜거렸다.

이에 이종석은 "밖에 나가는 건 절대 안 되고 여기서 할 수 있는 걸 하자"며 부엌에 데리고 갔다.

한효주는 요리 도중 칼질을 하다가 피를 보고 말았다. 이종석은 "왜 피가 나지? 피 한 방울 안 나야 정상인데 왜 피가 나죠? 이거 당신도 총에 맞으면 죽는다는 거잖아 지금"이라며 걱정했다.

한편 MBC ‘W’는 현실 세계의 초짜 여의사 오연주가 우연히 인기 절정 웹툰 'W'에 빨려 들어가, 주인공 강철을 만나 로맨스가 싹트면서 다양한 사건이 일어나는 로맨틱 서스펜스 멜로 드라마로 매주 수, 목 오후 10시 방송된다.

culture@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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