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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김고은, 데뷔 후 5년 함께 한 소속사와 결별(공식입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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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장인엔터테인먼트

[헤럴드경제 문화팀=김재범 기자] 배우 김고은이 5년 간 함께 해온 소속사 장인엔터테인먼트와 이별한다.

16일 장인엔터테인먼트는 “2012년 영화 ‘은교’로 데뷔한 뒤 최근까지 함께 해온 김고은과 8월 15일로 계약이 종료됐다”고 전했다. 장인엔터테인먼트와 계약이 종료된 김고은은 송강호 이선균 김혜수 등이 소속된 호두앤유엔터테인먼트와 전속 계약을 맺었다.

장인엔터테인먼트는 이날 공식 입장을 통해 “데뷔부터 지금까지 함께 해왔던 배우 김고은과 이젠 더 이상 함께 하지 않음을 알려 드린다"며 ”그동안 김고은과 함께 했던 좋은 날들을 추억으로 간직하며 앞으로 그의 앞날과 멋진 배우로 더욱더 성장 할 수 있도록 늘 응원하겠다“고 전했다.

이어 “5년 동안 멋진 배우로 거듭날 수 있어서 회사 또한 너무나 행복했고 감사했다”며 “앞으로도 전과 같이 늘 응원 하겠다. 여러분 모두 저희와 같이 응원해주시고 더욱더 사랑해주시기 바란다”고 말했다.

장인엔터테인먼트는 앞으로도 배우 양성과 함께 극단 장인과 함께 창작뮤지컬 및 연극 개발에 집중할 계획을 전했다.


culture@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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