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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자두, 드라마 ‘여자의 비밀’ OST 합류…‘내가 만일’ 리메이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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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더하기 미디어)


[헤럴드경제 문화팀=박진희 기자] 가수 자두가 드라마 OST 가창을 통해 컴백 활동의 속도를 높이고 있다.

‘김밥’, ‘대화가 필요해’, ‘잘가’ 등 수많은 히트곡으로 사랑을 받은 자두는 KBS2 일일 드라마 ‘여자의 비밀’ OST에 합류해 안치환 원곡의 ‘내가 만일’을 리메이크 했다.

1995년 안치환 4집 앨범 타이틀곡으로 발표된 ‘내가 만일’은 주원, 곽진언 등에 의해 리메이크 되는 등 여전히 국민적 인기를 얻고 있는 곡이다.

사랑하는 사람에 대한 사랑과 믿음의 일면을 보여주는 노랫말에 자두 특유의 상큼한 느낌의 창법이 색다른 느낌을 줄 것으로 기대된다.

드라마 ‘여자의 비밀’(연출 이강현, 극본 송정림)은 아버지의 복수와 빼앗긴 아이를 되찾기 위해 강인하게 변해가는 여자의 이야기 그린다. 사고로 기억을 잃은 강지유(소이현)가 연인이었던 유강우(오민석)과의 관계 회복에 시청자 관심을 모으며 시청률 순항 중이다.

KBS2 일일 드라마 ‘여자의 비밀’ OST Part.4 자두의 ‘내가 만일’은 16일 0시 음원 공개되어 가요 팬들의 호응을 얻고 있다.
culture@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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