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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티파니 SNS 논란, '사과문 쓰는 법' 관심 급증…이유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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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티파니 SNS 캡처)


[헤럴드경제 문화팀] 광복절의 의미와 어긋난 행동으로 소녀시대 멤버 티파니가 누리꾼들의 질타를 받고 있다.

앞서 그녀는 14, 15일 자신의 SNS에 일장기와 욱일기를 사용한 게시물들을 게재해 논란이 일었다.

이 같은 논란의 연속에 여론의 반응이 심상치 않아지자 해당 게시물들을 삭제 또는 수정됐지만 논란은 사그라들지 않았고, 이에 그녀는 당일 자신의 SNS에 사과문을 게재했다.

하지만 게재된 사과문에 누리꾼들은 다시 한 번 분노했고 그와 동시에 다수의 커뮤니티에서는 `사과문 쓰는 법`에 대한 관심이 급증하는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사과문을 접한 누리꾼들은 "사과문에 들어가야 하는 내용과 들어가지 말아야 하는 내용이 구분되어 있으며, 이런 기준을 적용했을 때 티파니의 사과문은 잘못됐다" "사과문은 그렇게 쓰는 게 아니예요", "진정성이 안 느껴짐", "아! 저 정도 만행이면 방송하차뿐 아니라 대한민국에서 추방당해야 돼" 등의 싸늘한 반응을 보이고 있다.

한편 티파니가 KBS2 '언니들의 슬램덩크'에서 하차해야한다는 의견도 나오고 있다. 하지만 하차는 논의되지 않고 있으며, 티파니는 조용히 스케줄을 소화할 예정이다.

culture@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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