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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민효린, 티파니와 밥먹으러 가는 길 포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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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민효린 인스타그램)

[헤럴드경제 문화팀] 배우 민효린이 티파니와 함께 밥을 먹으러 가면서 깜찍한 매력을 드러냈다.

민효린은 지난 13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민티"라는 짧은 해시태그와 함께 동영상을 공개했다.

공개된 동영상에는 KBS 2TV '언니들의 슬램덩크'에 함께 출연 중인 티파니의 모습도 담겨 있다. 화면에는 '밥 먹으러 가느라 신난 효린 언닝'이라는 문구가 적혀 있다.

민효린은 밥 먹으러 가는 길이 정말 신이 나는는 듯 주체할 수 없는 몸짓을 보이고 있다. 표정 역시 마치 세상 모든 걸 가진 사람처럼 행복한 모습이다.

앞서 '언니들의 슬램덩크'는 지난 12일 2016 브라질 리우 올림픽 중계로 결방했다.
culture@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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