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후위기시계
실시간 뉴스
  • [TV;뷰] ‘우리 결혼했어요’ 조타, 김진경 노출에 ‘움찔’
이미지중앙

[헤럴드경제 문화팀=백혜경 기자] ‘우리 결혼했어요’ 조타가 김진경의 노출 의상 어색함을 감추지 못했다.

조타와 김진경은 13일 오후 방송된 MBC ‘우리 결혼했어요’에서 커플 화보를 촬영을 하게 됐다. 모델 출신 김진경은 “프로페셔널하고 멋있는 김진경의 모습을 보여주고 싶었다”고 말하며 들뜬 모습을 보였다.

화보 촬영장에 들어선 조타는 당황했다. 김진경의 노출 의상에 시선 둘 곳을 찾지 못한 것이다. 그러면서 조타는 김진경의 상체를 담요로 감싸며 “이젠 볼 수 있겠다”고 안도했다.

김진경의 노출에 당황한 조타는 결국 “진짜 이것만 입는 거 아니지?”라며 불안한 모습을 보였다.

이어진 제작진과의 속마음 인터뷰에서 조타는 “의상들이 너무 야했다. 눈을 어디에 둬야 할지 모르겠더라. 제 부인은 저만 봐야 하고, 남들이 보는 건 싫다”라고 털어놓았다.

이에 김진경은 “아낌 받는 느낌이 들어서 너무 좋았다”고 말하며 행복해 했다.

방송을 본 시청자들은 “김진경 노출 의상에 움찔하는 조타 귀여웠다” “김진경 화보 촬영 하는 모습 보니 모델 맞더라. 프로패셔널했다” “조타 왜이렇게 귀여움. 김진경 몸매 열일에 안절부절 하는 모습 보고 폭소했다”고 소감을 전했다.
culture@heraldcorp.com
맞춤 정보
    당신을 위한 추천 정보
      많이 본 정보
      오늘의 인기정보
        이슈 & 토픽
          비즈 링크
          연재 기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