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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TV프리;뷰] 유해진 반려견 겨울이, ‘삼시세끼’ 오리들 만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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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CJ E&M)


[헤럴드경제 문화팀=박정선 기자] ‘삼시세끼 고창편’의 4인방이 유해진의 반려견 겨울이의 매력에 푹 빠진다.

12일 tvN 예능프로그램 ‘삼시세끼 고창편’ 제작진이 방송을 앞두고 스틸 사진을 공개했다. 해당 사진은 차승원, 유해진, 손호준, 남주혁 등 4인방의 일상 속 여기저기에 겨울이의 모습이 담겨있다.

차승원과 손호준이 요리를 하고 있을 때는 물론이고 손호준과 남주혁이 디저트를 먹고 있을 때도 겨울이는 항상 이들의 곁에서 해맑은 표정을 짓고 있다. 보기만 해도 미소를 자아내는 깜찍한 외모와 함께 겨울이의 사랑스러운 애교가 인상적이다.

제작진은 “그동안 ‘세끼하우스’의 사랑을 듬뿍 받았던 오리들이 겨울이와 만나 아주 재미있는 관계를 형성한다. 이들이 서로를 보고 어떤 반응을 보일지 기대해 달라”고 전했다.

또 “이날 방송에서는 차승원이 오기 전 유해진, 손호준, 남주혁만 있는 상황에서 세 사람이 각자의 취향대로 비빔밥을 만든다. 차승원 표 요리와 이들의 요리는 얼마나 다를지가 관전 포인트”라고 밝혔다.

‘삼시세끼’는 도시에서 쉽게 해결할 수 있는 한 끼를 낯설고 한적한 시골에서 가장 어렵게 해 보는 야외 버라이어티 프로그램이다. 이번 ‘고창편’은 ‘정선편’과 ‘어촌편’에 이은 새 시리즈로 어촌편 멤버인 차승원, 유해진, 손호준과 새롭게 합류한 남주혁이 전북 고창에서 새로운 재미를 안기고 있다.

culture@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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