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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엑소 "'무한도전' 유재석과 콜라보, 노래가 정말 좋다” 기대감 상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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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MBC 방송화면)


[헤럴드경제 문화팀] 무한도전' 유재석과 엑소의 콜라보레이션이 성사됐다.

유재석과 엑소는 이 때문에 이틀 연속 주요 포털 화제의 연예 이슈로 부상했다.

지난 11일 MBC 예능프로그램 ‘무한도전’ 연출을 맡고 있는 김태호 PD는 “유재석이 엑소 스페셜 멤버로서 노래와 안무를 함께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앞서 유재석은 지난 1월 MBC 예능프로그램 '무한도전' 행운의 편지 특집에서 광희에게 올해 엑소와 콜라보레이션 무대를 꾸며야 하는 미션을 제시받은 바 있다. 이에 무한도전 측이 8개월 만에 유재석과 엑소와의 만남을 성사시킨 것.

유재석과 엑소는 지난 10일 만나 첫 연습에 돌입한 것으로 알려졌다.

한편 엑소 멤버들은 유재석과의 콜라보 공연에 자신감을 드러낸 바 있다. 백현은 지난 6월 정규 3집 '이그잭트(EX'ACT)' 컴백 기자회견에서 "(유재석과의 콜라보는)새로운 노래로 할 생각"이라며 "굉장히 좋다. 저희 노래보다 더 좋아서 이 곡을 타이틀로 하면 안 되냐고 할 정도였다"고 밝혔다.

이어 "기대해주신 것만큼 유재석 선배님과 좋은 무대 보여드리겠다"고 덧붙여 기대감을 더했다.

이 소식을 접한 팬들은 “센터 유 기대한다”, “유느님 춤꾼으로 유명한데 기대 많이 하겠다”, “유재석X엑소 빨리 보고 싶다”며 기대감을 드러내고 있다.

culture@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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