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경제 문화팀=박진희 기자] 가수 겸 연기자 아이유가 출연작 ‘달의 연인-보보경심 려’ 본방 사수를 독려했다.

아이유는 9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달의 연인’ 보보경심 려 해수. 고하진. SBS 8월 29일 첫 방송입니다! 그러고 보니 드디어 100번째 게시물이다”라는 글과 함께 영상을 공개했다.

공개된 동영상은 아이유가 출연하는 SBS 드라마 ‘달의 연인-보보경심 려’ 모션 포스터 영상이다. 영상 속 아이유는 화려한 한복 차림이지만 사연을 가득 담은 눈빛으로 남심을 자극한다.

아이유의 청순한 변신이 기대되는 대목이다.

영상을 본 네티즌들은 “달의 연인-보보경심 려에서 아이유 물 만났을 것 같다. 아이유 이미지와 딱 어울리는 역할” “달의 연인-보보경심 려 본방 사수하겠다. 아이유를 응원한다”라는 반응을 보였다.

아이유, 이준기, 강하늘, 홍종현, 남주혁, 백현 등이 출연하는 SBS 드라마 ‘달의 연인-보보경심 려’는 오는 29일 첫 방송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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