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경제 문화팀] '인기가요’에서 1위를 차지한 여자친구에 관심이 뜨겁다.

7일 방송된 ‘인기가요’에서는 여자친구가 3주 연속 1위를 차지하며 '트리플크라운'을 달성했다.

이날 방송에서 여자친구는 원더걸스, 씨스타와 함께 1위 후보에 올랐으며 10028표라는 압도적인 표로 당당하게 1위를 수상했다.

여자친구는 "정말 감사하다. 고생하는 스태프와 팬들 정말 고맙다"라며 "해외에서 고생하는 우리나라 선수들 화이팅"이라고 올림픽 출전 선수를 응원하기도 했다.

한편 이날 '인기가요'에는 FT아일랜드 샤이니 태민, 구구단, 에릭남, 몬스타엑스, 스텔라, NCT 127, 소나무, 멜로디데이, 스누퍼, 다희 등이 출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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