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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함부로 애틋하게' 수지, 김우빈과 호흡에 대해 "어색했는데 어느 순간부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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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KBS 방송화면)


[헤럴드경제 문화팀] '함부로 애틋하게' 김우빈과 수지의 키스신이 화제다.

4일 방송된 KBS 2TV '함부로 애틋하게'에서는 김우빈(신준영 역)과 배수지(노을 역)가 로맨틱한 분위기의 키스신이 그려졌다.

이날 노을에게 한 달 여행을 제안한 신준영은 "나는 너만 보고 너는 나만 보고. 모든 세상 일에 귀 닫고"라며 자신의 솔직한 마음을 고백했다.

이에 노을은 "우리 한 달 말고, 1년 있다가 아니 10년 있다가 오자"라고 말하자 신준영은 "나야 완전 좋지"라고 답했고, 노을은 "지금 뽀뽀하자 그러면 때릴 거지?"라고 덧붙였다.

신준영은 "뽀뽀로 끝낼 건 아니지 않냐"며 입을 맞춰 시청자들을 설레게 했다.

그동안의 미묘한 모습과는 다른, 서로의 사랑이 담긴 장면으로 두 사람의 환상적인 케미가 돋보이는 명장면으로 손꼽혔다는 후문이다.

특히, 김우빈과 배수지는 똑같은 다운 재킷을 맞춰 입고 등장해 본격적으로 시작된 로맨틱한 커플 분위기를 한껏 자아냈다.

한편 수지는 최근 매거진과의 인터뷰에서 김우빈과의 호흡에 대해 "처음에는 어색했는데 어느 순간부터 딱 신준영같이 보이더라. 촬영장에서 배려도 많이 해줬다"고 밝혀 눈길을 끌었다.

culture@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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