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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말복에 삼계탕 먹는 이유 있을까?…'유래' 살펴보니

  • 기사입력 2016-08-04 18: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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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MBN)

[헤럴드경제 문화팀] 오는 16일 말복을 앞두고 복날 유래에 대한 관심이 높다.

복날은 매년 7월에서 8월 사이에 돌아오는 있는 3번의 절기로 초복, 중복, 말복의 삼복이 있다.

말복은 이중 마지막에 드는 복날로 복날의 유래를 살펴보면 중국의 '사기(史記)'다.

진의 덕공 2년 이후 신하들에게 고기를 나누어 줬으며, 민간에서도 더운 여름에 식욕이 떨어지는 것을 보충하기 위하여 육식을 한 것으로부터 시작됐다.

말복 음식으로는 '삼계탕'이 대표적이며 닭고기 자체가 고단백 식품이기 때문에 부족한 비타민과 단백질 보충에 좋다. 여기에 차가워진 몸을 따뜻한 음식인 삼계탕으로 보호해 줄 수 있기 때문에 여름철 별미라 할 수 있다.

부재료인 인삼은 체내 효소를 활성화해 신진대사를 촉진하고, 마늘은 원기를 북돋아주며, 은행은 폐를 보호해 호흡기 질환에 효과가 있다.

또한 대추는 모든 부재료들의 독성을 중화시켜주는 역할을 하기 때문에 버리지 마시고 같이 섭취하면 좋은 효과를 볼 수 있다.

하지만, 만성신부전이나 당뇨를 앓는 환자, 임신부 등은 고단백 음식인 삼계탕을 피하는 것이 좋다고 전문가들은 조언했다.


culture@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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