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김진아 SNS 캡처)
[헤럴드경제 스타&컬처팀=이은영 기자] 김진아 작가와 배구선수 이태호의 교제 소식이 당사자들에 의해 전해졌다.
4일 작가 김진아는 개인 소셜 네트워크 계정에 현재 교제 중이라는 소식을 전했다. 프로배구구단 한국전력 소속인 이태호가 그 상대다. 이태호 역시 그녀와 함께 촬영한 사진을 자신의 소셜 네트워크 계정에 올렸다.
김진아는 지난 2019년 에세이 '아임 파인, 앤유?'로 작가 데뷔에 성공했다. 그 이전 그녀는 한 예능 프로그램에 출연해 대중에게 얼굴을 알린 바 있다. 1994년 생인 그녀는 당시 14살 연상의 배우 겸 가수 김정훈과 소개팅을 진행했었다. 현재 교제 상대인 이태호의 경우 그녀보다 6살 어린 2000년 생이다.
한편 김진아와 교제 중인 이태호는 지난 2018년 한국전력에 입단했으며 2m 1.5cm의 신장을 자랑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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