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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박근혜 전 대통령 직접 찾아간 검찰, 조사 못하고 돌아온 이유는?
-검찰, 박근혜 전 대통령 특수활동비 수수 의혹으로 방문조사 나섰으나 무산
-박근혜 전 대통령, 정치 탄압 주장하며 조사 거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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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지=YTN 방송화면)

[헤럴드경제 스타&컬처팀=최민호 기자] 검찰이 특수활동비 수수 의혹을 받는 박근혜 전 대통령을 조사하기 위해 직접 구치소를 찾았으나 무산돼 화제다.

26일 서울중앙지검 특수3부 수사팀은 이날 오전 경기도 의왕시 서울구치소에 도착해 국가정보원으로부터 40억원에 달하는 특수활동비를 수수한 의혹을 받는 박근혜 전 대통령 방문조사를 위해 구치소를 찾았으나 끝내 무산되고 말았다.

박근혜 전 대통령은 현재 재판 거부와 같은 이유로 조사에 불응했다. 이에 따라 검찰은 박 전 대통령의 추가 혐의에 대한 증거를 검토해 재판에 넘길지 결정하겠다고 전했다.

이와 관련 “mick**** 부럽다 진짜! 이젠 조사도 찾아가는 서비스네” “kodo**** 에효 진짜 가관이다” “heav**** 파면 되었는데 아직도 전직대우 해주는 이유가 뭐지?” 등의 반응과 “meta**** 세상에 완전 순결한 것이 있다고 믿는것이 사회주의 사상이다. 정치를 하는데 때가 묻지 않겠나. 구멍가게를 해도 수없는 잘못을 하고, 운전을 해도 수없이 위반을 할수밖에 없는게 사람이다. AI가 아니니까.. 이런식의 적폐몰이를 하면 재임끝나고 무사할 정권이 없다.” 등 다양한 발언이 함께다.
culture@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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