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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평창 스니커즈 다음 타자는 문재인 대통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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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평창 스니커즈)

[헤럴드경제 스타&컬처팀=김수정 기자]평창 스니커즈가 인기다.

평창 스니커즈는 7일까지 사전 예약 판매 중이며 이미 3만족을 넘어섰다.

평창 스니커즈는 평창 롱패딩에 이어 또 하나의 히트작이 될 것으로 여겨지고 있다. 평창 스니커즈 흥행에 평창 굿즈에 대한 관심도 높다. 특히 평창 올림픽 홍보대사이기도 한 문재인 대통령과의 식사권과 손목시계가 평창 동계올림픽 관련 이벤트 경품으로 나오며 눈길을 끌고 있다.

이 논의는 10월 18일 논의됐다. 당시 청와대에 따르면 문 대통령 친필 사인이 들어간 수호랑(평창올림픽 마스코트) 인형, 평창 홍보대사인 문 대통령과 함께하는 식사 초청권 등도 경품으로 논의됐다. 별도의 ‘평창 시계’를 따로 만드는 방안도 검토했다.

이 가운데 지난달 19일 문재인 대통령이 '평창올림픽 홍보를 위해 적극적으로 참여하겠다'고 흔쾌히 동의한 것으로 알려졌고, 평창올림픽 롱패딩과 스니커즈에 이어 문재인 대통령과의 오찬 행사가 또 하나의 관심사가 될 것으로 여겨진다.

평창 스니커즈, 롱패딩에 이어 평창 굿즈가 될 대통령 기념 시계는 문 대통령의 친필이 들어간 시계로, 문 대통령 별명을 딴 '이니 굿즈(goods)'로 불리며 품귀 현상을 빚는 인기 아이템이다. 이번 이색 이벤트 당첨자는 오는 15일 발표된다.
culture@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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