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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임창정 측 “내년 1월 6일, 18살 연하 연인과 결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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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뮤직비디오 캡처)


[헤럴드경제 문화팀=박정선 기자] 가수 임창정이 18살 연하의 연인과 결혼한다.

4일 오후 임창정의 소속사 nh미디어 관계자는 본지와 전화통화에서 “임창정이 내년 1월 6일 결혼한다”고 밝혔다.

임창정은 지난 9월 일반인 여자친구와 열애 사실을 공개했다. 당시 임창정은 여자친구를 두고 “내 일과 나를 이해해주는 아름다운 사람을 만났다”며 “아름답게 만나고 있다”고 애정을 드러낸 바 있다.

임창정의 연인은 '내가 저지른 사랑' 뮤직비디오에 출연하면서 이목을 집중시키기도 했다.

임창정은 1990년 배우로 데뷔해 연기 가요 예능을 오가며 맹활약을 펼치는 연예계 대표 만능 엔터테이너다. 최근에는 정규 13집 타이틀곡 '내가 저지른 사랑'으로 음원차트 1위를 장기집권하는 저력을 보였다.

culture@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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