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 SBS)
[헤럴드경제 문화팀] 그룹 엑소가 '로또'로 '인기가요' 1위 트로피를 들어 올렸다.
이날 엑소의 로또를 비롯 블랙핑크의 '휘파람', 에일리의 '이프 유'가 1위 자리를 놓고 경쟁을 벌였다.
음원, 음반, SNS, 시청자 사전투표 점수를 합산한 사전 합계와 생방송집계 결과 엑소가 7733점으로 6813점을 얻은 블랙핑크, 6103점을 얻은 에일리를 꺾고 9월 첫째주 1위에 올랐다.
엑소와 에일리는 이날 생방송에 불참했다.
이밖에도 이날 방송에서는 나인뮤지스A, 스피카, 뉴이스트, 헤일로, 업텐션, 라붐, 우주소녀, NCT DREAM, TWO X, 마스크(MASC), 24K, 라데, VX, 플래쉬, DJ JOY 등이 출연해 무대를 꾸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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