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경제 문화팀=백혜경 기자] 방송인 이수민이 여전한 재벌 2세설에 난감해 했다.
이수민은 최근 KBS2 ‘해피투게더3’에 출연해 금수저 논란에 대해 해명했다.
당시 이수민은 고급 시계에 대해 “내 것이 아니다. 협찬도 아니고 친한 언니에게 빌린 시계”라며 “비싼 것은 알고 있었지만 이렇게까지 비싼 줄은 몰랐다”고 말했다.
이어 “나는 금수저가 아니다”라고 못 박으며 “부모님이 충남에서 국밥집을 하신다. 50년 된 국밥집이다. 충청도에서 국밥집을 모르는 분이 없을 것”이라고 전했다.
이수민은 ‘SNL코리아8’에 출연을 예정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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