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후위기시계
실시간 뉴스
  • ‘월계수 양복점 신사들’ 시청률 주말드라마 1위…쾌조의 출발
이미지중앙

[헤럴드경제 문화팀=백혜경 기자] ‘월계수 양복점 신사들’이 주말드라마 시청률 1위를 차지하며 쾌조의 출발을 했다.

28일 시청률 조사회사 닐슨코리아에 따르면 지난 27일 방송한 KBS 2TV 주말드라마 ‘월계수 양복점 신사들’ 첫 방송은 전국 기준 시청률 22.4%를 기록했다. 주말극 승기를 가뿐히 거머쥔 셈이다.

동시간대에 나란히 첫 방송된 MBC 주말드라마 ‘불어라 미풍아’, SBS 주말드라마 ‘우리 갑순이’는 각각 10.4%, 6.8% 시청률을 기록했다. MBC ‘옥중화’는 18.5%, SBS ‘끝에서 두 번째 사랑’은 7.8%였다.

‘월계수 양복점 신사들’은 월계수 양복점을 배경으로 벌어지는 네 남자의 이야기로 차인표, 이동건, 최원영, 현우, 이세영, 라미란, 조윤희, 오현경 등이 출연한다. 매주 토, 일요일 오후 7시 55분 방송한다.

culture@heraldcorp.com
맞춤 정보
    당신을 위한 추천 정보
      많이 본 정보
      오늘의 인기정보
        이슈 & 토픽
          비즈 링크
          연재 기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