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시윤 진세연 키스신도 화기애애하게?
윤시윤 진세연(사진=TV조선)
[헤럴드경제 스타&컬처팀=이은영 기자] 열애설에 휘말린 윤시윤과 진세연의 드라마 키스신 메이킹 영상이 재조명 받고 있다.
최근 TV조선은 드라마 '대군' 10회에 등장한 키스신 비하인드 메이킹 영상을 공개했다.
공개된 영상 속 윤시윤과 진세연은 감정을 잡고 키스신을 찍었다. 몰입을 하던 두 사람은 컷 소리가 나자마자 민망해 했지만 수염을 붙이고 있던 윤시윤은 수염정리에 나서고 진세연은 키스신을 찍으며 먹은 수염을 뱉어냈다.
이후에도 격정적으로 키스신을 촬영한 두 사람은 갑자기 웃음을 터트렸다. 열중한 나머지 진세연이 윤시윤의 코와 수염까지 먹게 된 것. 윤시윤은 "저녁 안먹어도 되겠다. 민망해"라고 부끄러워 해 웃음을 터트렸다.
한편 16일 한 매체는 윤시윤, 진세연이 '대군'에 함께 출연하며 친밀함을 보였고 열애 중이라고 보도했다. 하지만 양측 소속사는 "사실무근"이라고 초고속으로 열애설을 부인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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