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MBC)
11일 MBC에 따르면 '무한도전'이 약 7주 정도의 재정비 기간을 갖는다. 정규 방송은 쉬지만 회의와 녹화는 계속 진행된다. 회의 준비 촬영 과정을 재정비하기 위한 것.
이에 따라 권상우 정준하의 '사십춘기'가 설연휴에 맞춰 28일 첫 방송돼 3주간 전파를 탄다. '사십춘기'는 연예계 절친이자 대표 아내 바보, 자식 바보인 권상우와 정준하가 40대의 리얼한 일탈을 그리는 프로그램.
이후 남은 기간 '무한도전' 레전드 편이 방송될 예정이다.
'무한도전'은 2006년 5월 방송을 시작으로 10년 넘게 팬들의 사랑을 받아오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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