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소사이어티게임 캡처)
[헤럴드경제 문화팀] '소사이어티 게임' 양상국이 시청자들의 이목을 집중시켰다.
지난 13일 방송된 tvN 예능프로그램 '소사이어티 게임'에서 마동의 리더 양상국의 돌발 발언으로 마동이 혼란에 휩싸였다.
이날 양상국은 "리더하고 날 떨어뜨려라. 나가려고 계속 생각했다. 날 떨어뜨린다는 조건하에 쳐주겠다"며 폭탄발언을 했다. 하지만 권아솔은 이를 거절했다.
양상국의 이 같은 제안을 받아들인 건 이해성이었다. 하지만 이해성은 양상국과의 약속을 지키지 않고 반란의 징을 친 후 리더의 자리에 앉게 되면서 탈락자로 최설화를 지목했다.
방송 이후 시청자들은 “최상의 딜이었다”(2543****) “양상국의 전략이라고 본다”(2307****) “솔직히 큰 그림을 그린 거다. 저기서 떨어지고 싶은 사람이 어디있겠어”(kyy7****) “양상국의 큰 그림이었다고 해도 그닥 영리해보이진 않았다. 특히 리더감은 진짜 아니다”(nesq****) “결과적으로 양상국에 의한 양상국을 위한 게임이었음”(jen3****)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소사이어티 게임'은 매주 일요일 오후 9시 15분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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