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장나라-박보검이 결혼설에 휩싸였다. (사진=OSEN)
[헤럴드경제 스타&컬처팀=김은수 기자] 배우 장나라와 박보검이 난데없는 결혼설에 휩싸였다.
최근 증권가 정보지에는 ‘탑 인기연예인 P군. 연애을 넘어 결혼까지. 수려한 외모. 착한 성품. 안정적인 연기로 숱한 여성들의 이상형인 연기자 P군. 한복도 잘 어울리고, 바둑알과도 잘 어울리는 청춘스타의 핑크빛 연애설이 돌았죠. 지인들의 모임에서 만난 J양과 알콩달콩 연애만 하는 줄 알았는데 결혼설도 솔솔 풍기고 있다고 합니다’라는 내용이 담겼다.
뿐만 아니라 ‘P군과 J양이 청담동 웨딩거리를 다정히 걷는 모습이 포착되고 있다고 하는데요. 남들의 시선을 아랑곳않고 당당히 평범한 연인처럼 다닌다고 합니다. 곧 새신랑 P군의 모습을 만날 수 있겠네요. 행복한 결혼생활하시길’이라며 결혼 준비까지 언급된 것.
P군은 1993년 생 박보검이며 J양은 1981년 생 장나라를 일컫는다.
8살 연상연하인 장나라와 박보검은 이전에도 한 차례 열애설이 난 바 있지만 부인했다. 이번에도 역시 “사실 무근”이라는 입장을 명확히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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