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근길 인근 도심에 안개가 끼어 있다. 연합뉴스 |
[헤럴드경제(광주)=서인주 기자] 4일 광주·전남은 가끔 구름이 많고 곳에 따라 5㎜ 미만 비가 오는 곳이 있겠다.
광주기상청에 따르면 이날 광주·전남은 북쪽을 지나는 기압골의 영향을 받다가 벗어나 중국 북부지방에서 확장하는 찬 대륙고기압의 영향을 차차 받아 흐리겠다.
아침 최저기온은 9~14도, 낮 최고기온은 20~22도 사이 분포를 보이겠다.
아침부터 낮 사이 광주·전남 일부 지역에는 가끔 비가 오는 곳이 있겠다. 예상 강수량은 5㎜ 미만이다.
이날 오전 5시 기준 전남 일부 지역에는 가시거리 200m 미만 짙은 안개가 낀 곳이 있다. 주요지점으로 보성 170m, 장흥 180m, 강진 190m, 이양(화순) 210m 등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