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성에너지 제공]
[헤럴드경제(대구)=김병진 기자]대성에너지(주)는 28일 본사 강당에서 대구시교육청과 한국가스안전공사가 후원한 제26회 가스안전포스터 공모전 시상식을 개최했다.
이번 시상식에서는 김충하 대구시교육청 정책지원국장과 안중희 한국가스안전공사 대구본부 안전지원부장, 박문희 대성에너지 대표이사 등이 참석했다.
단체상은 소선여중(금상), 대구교대대구부설초(은상), 경일중(동상)이 각각 수상했다. 개인상 부문에서는 초등부 대상 이가빈(대구교대대구부설초), 금상 김규민(월암초), 중등부 대상 박소영(소선여중), 금상 강다현(경산여중) 학생 등이 수상했다.
선정된 수상 작품은 행사 당일 대성에너지 본사 1층에 전시돼고 추후 '도시가스 안전 문화 캠페인', '스스로 안전점검의 날', '지역문화 축제' 등에서 안전교육용으로 활용될 예정이다.
대성에너지 박문희 대표이사는 "이번 공모전에 참여하기 위해 포스터를 구상하고 작품으로 탄생시키기까지 쏟은 정성과 노력에 감사의 뜻을 전한다"며 "안전에 대해 고민하고 작품으로 표현했던 그 마음을 오랫동안 간직해 줄 것을 당부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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