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나되는 국민의힘’ 당원 화합의 시간 가져
국민의 힘 포항시 남구. 울릉군의 시·도의원을 비롯한 주요 당직자와 핵심 당원들이 26일 연일읍에 위치한 자명랜드에서 단합과 결속을 다지며 단체 기념사진을 찎고 있다(이상휘 의원실제공)
[헤럴드경제(포항)=김성권 기자]국민의힘 이상휘 의원은 26일, 포항시 남구 연일읍에 위치한 자명랜드에서 200여 명의 당원이 참석한 가운데 ‘2024 당원교육 및 단합대회’를 성황리에 개최했다.
이날 행사는 ‘하나되는 국민의힘’이라는 슬로건을 내걸고 포항시 남구와 울릉군의 시·도의원을 비롯한 주요 당직자와 핵심 당원들이 한자리에 모여 단합과 결속을 다지는 시간을 가졌다.
오후 1시부터 시작된 행사는 총 3부로 나눠 진행됐다. 1부는 이상휘 의원(당협위원장)이 핵심 당원들을 대상으로 국민의힘의 핵심 정책 방향과 비전을 공유하는 것으로 시작했다. 교육에서는 현안 이슈 및 당의 주요 정책에 대한 설명이 이어졌다.
이를 통해 당원들은 국민의힘이 추구하는 목표와 가치에 대해 깊이 이해할 수 있었다. 특히, 포항시 남구·울릉군의 지역적 특성에 맞춘 정책들이 강조되며, 지역 발전을 위한 구체적 실행 방안이 제시됐다.
국민의 힘 포항시 남구. 울릉군의 시·도의원을 비롯한 주요 당직자와 핵심 당원들이 26일 연일읍에 위치한 자명랜드에서 단합대회를 가졌다.(이상휘 의원실제공)
2부에는 당원 간의 단합과 친목을 도모하는 시간이 이어졌다. 당원들은 보수, 번영, 행복 등 8개 팀으로 구성해 이인삼각, 줄다리기, 단체줄넘기 등 당원의 화합을 위한 다양한 게임이 진행됐다.
이어진 3부에서는 각 팀이 준비한 장기 자랑을 통해 하나 된 포항시 남구·울릉군 당협의 단결된 힘을 보여줬다.
이상휘 의원은 “당원 한 사람 한 사람의 노력이 모여 지역과 나라를 더욱 발전시킬수 있다.당원들의 지속적인 지지와 활동을 중요하다 앞으로도 국민의힘 포항 남구·울릉 당협이 지역 발전과 보수의 승리를 위해 최선을 다하자”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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